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에서 새로운 악역 연기에 도전한 배우 데인 드한을 향한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데인 드한은 자신을 목적을 위해 스파이더맨을 공격하는 강렬함부터 때론 모성을 자극하는 위태로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지난 4월 18일 언론시사 이후 더욱 다이내믹하고 리드미컬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일렉트로(제이미 폭스 분)에 버금가는 악당 해리 오스본 역의 데인 드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오스코프사를 설립한 노만 오스본의 아들이자 8년 만에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 앞에 나타난 해리 오스본은 일렉트로, 라이노와 함께 스파이더맨을 위협하는 또 다른 악당으로 등장한다.
데인 드한은 자신을 목적을 위해 스파이더맨을 공격하는 강렬함부터 때론 모성을 자극하는 위태로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처럼 데인 드한은 한명의 매력 넘치는 빌럭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