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김현수)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터넷 뱅킹 보안 솔루션인 ‘nProtect Online Security(NOS)’를 한인은행 최초로 구축 완료했다.

우리아메리카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타켓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파밍, 피싱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nProtect Online Security(NOS)’을 새롭게 마련했고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은 우리아메리카은행의 웹사이트인 www.wooriamericabank.com에 접속, 설치 안내에 따라 인터넷 보안 솔류션(nProtect Online Security)를 한번만 설치하면, 그 이후부터 보안 모듈이 작동하여 실시간으로 고객 PC를 점검하여 사이버 범죄로 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여 안전하게 우리아메리카은행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측은 “최근 한국/미국내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지켜보면서 해킹과 같은 사이버 범죄로 부터 미연에 철저히 차단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게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있게 인터넷 뱅킹 보안 솔류션을 한인은행 최초로 도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