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4/20140501000083_0.jpg)
이날 ‘개과천선’에서는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를 중심으로 차영우(김상중 분), 이지윤(박민영 분) 등 인물들의 캐릭터가 소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월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오후 방송한 ‘개과천선’은 전국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앙큼한 돌싱녀’의 첫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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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과천선’에서는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를 중심으로 차영우(김상중 분), 이지윤(박민영 분) 등 인물들의 캐릭터가 소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석주는 차영우펌의 인턴으로 들어온 이지윤을 자신의 팀으로 받아들였다. 또 차영우는 성폭행과 관련된 형사사건을 김석주에게 맡기며 극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골든크로스’와 ‘SBS ‘쓰리데이즈’는 각각 6.6%, 1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