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OC 한인축제 개최 장소 못구해

OC한인축제(아리랑 축제)가 개최 장소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OC한인축제재단은 당초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에나 팍 라팔마 애비뉴와 스탠톤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 옆 시어스 주차장에서 축제를 개최할것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은 시어스 측이 이에 대한 확답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관련 인사들은 시어스 측이 축제를 개최하려면 부스 축제, 퍼레이드 금지, 시어스에서 판매되는 물품과 동일한 제품 판매 금지 등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을 원하고 있어 자칫하면 협상이 결렬될 수 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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