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해외 원정 도박 파문 이후 자숙 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독일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또 방송복귀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아직 자숙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라며 “때가 되면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한 종합편성채널은 7일 “신정환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비행기를 타고 이날 오후 귀국했다”며 “목격담에 따르면 신정환은 현지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었는데 마치 신혼 부부처럼 다정해 보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출국장을 빠져나올 당시 동행했던 여성과 시간을 두고 나오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 매체는 신정환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독일에 있는 친지를 만나기 위해 얼마 전 독일 여행을 떠났다 오늘 귀국한 것”이라며 “현지에서 함께 한 여성은 누구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또 방송복귀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아직 자숙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라며 “때가 되면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신정환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근황, 입담이 그립긴 하지만 자숙이 중요하지” “신정환 근황, 아직 자숙 기간이라 조용히 온 듯” “신정환 근황, 안 궁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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