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한국문화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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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이 밝은사회운동 (GCS) Los Angeles Club (회장 김창영)과 함께 오는 8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4년 경찰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경찰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은 그동안 미국 주류 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지역 경찰관계자들에게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문화원의 대표적인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이민사, 한국음식체험,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이해, 기초 한국어와 한국 예절의 이해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할리우드, 올림픽, 윌셔, 웨스트 트래픽, 웨스트 LA, 램파트, 그리고 퍼시픽 디비전 등  7개 관할지역의 경찰관계자 55명이 참가한다.특히 이번에는 테리 하라 LAPD 부국장 등 경찰 주요 인사들이 행사를 찾아 참여 경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LAPD대상 워크숍은 2008년 첫번째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2014년  21회까지 총 955명의 경찰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문의: 323-93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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