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28.4%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임(황선희 분)이 검찰에 넘김 자료로 석태(강인덕 분)에게 출국정지가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엄마의 정원’은 9.1%,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1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