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XSCAPE’가 오는 13일 국내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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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8곡을 수록한 스탠더드 버전과 17곡을 수록한 디럭스 버전 2가지로 발매된다. 디럭스 버전에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이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DVD도 포함될 예정이다. 저스팀 팀버레이크가 공동 프로듀서 및 듀엣으로 참여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 듀엣 버전도 디럭스 버전에 담긴다. 또한 한국 팬들만을 위해 1000장 한정 ‘팝카드 버전’ 앨범도 동시에 발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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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에픽 레코드의 대표이자 CEO인 엘 에이 리드(L.A. Reid)가 총 지휘를 맡았다. 리드는 잭슨의 유가족들로부터 잭슨의 미공개 작업물을 열람할 권한을 부여 받아 40여년에 걸친 잭슨의 보컬이 들어간 음악 작업물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1983년부터 1993년 사이에 녹음된 총 8곡이 수록되며, 모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신곡들이다. 지난 2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첫 싱글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은 공개 24시간 만에 차트 5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17개국에서 1위를 석권하고 67개국에서 5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로써 이 싱글은 잭슨의 통산 49번째 HOT 100차트 진입곡이 됐다. 이 싱글은 프로듀서 존 맥클레인(John McClain)의 손을 거쳐 잭슨의 오리지널 솔로 버전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듀엣 버전으로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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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8곡을 수록한 스탠더드 버전과 17곡을 수록한 디럭스 버전 2가지로 발매된다. 디럭스 버전에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이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DVD도 포함될 예정이다. 저스팀 팀버레이크가 공동 프로듀서 및 듀엣으로 참여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 듀엣 버전도 디럭스 버전에 담긴다. 또한 한국 팬들만을 위해 1000장 한정 ‘팝카드 버전’ 앨범도 동시에 발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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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