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활약 불구 시청률 하락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5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은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7.3%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고복태(김병옥 분) 찾아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복태는 장동수(이범수 분)에게 칼침을 놔줄 수 있는지 물으며 허영달을 시험했다.


이에 허영달은 자신에게 가족처럼 대하는 장동수와 성공을 위해 가까워져야하는 고복태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닥터 이방인’과 KBS2 ‘빅맨’은 각각 12.7%,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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