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안한 마음을 뒤로한 채 더욱 적극적으로 이레(이시영 분)에게 접근하는 도윤(김강우 분)의 모습을 담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는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8.0%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수목극 3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안한 마음을 뒤로한 채 더욱 적극적으로 이레(이시영 분)에게 접근하는 도윤(김강우 분)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개과천선’과 SBS ‘너희들은 포위됐어’는 각각 9.4%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