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님과 함께’ 지상렬이 박준금의 하얀 피부가 매력적이라고 했다.
지난 21일 서울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님과 함께’의 기자간담회에서는 지상렬은 자신의 가상 아내 박준금에 대해 “하얀 피부가 매력적”이라며 “외장이 좋다는 것. 수컷은 원래 시각적이지 않냐”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 지상렬 박준금 JTBC제공 |
이어 “겉으로 봐선 천상 여자 같은데 나를 대할 때, 가끔 틱틱 댄다”며 “성격을 피처링해 준다. 박준금은남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때는 연상이 3~4살 차이였는데, 첫 촬영 때 8살 연상의 박준금이 등장했다”며 “그래서 ‘이왕이면 사미자 선생님을 해주지’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님과 함께’지상렬 박준금 발언에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지상렬 박준금 너무 잘 어울린다”, “지상렬 박준금 깨가 쏟아지네”, “‘님과 함께’지상렬 박준금 은근 어울림”, “지상렬 박준금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