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피겨선수 박소연과 친분 과시 ‘무슨 사이?’

배우 진지희와 피겨선수 박소연의 친분 사진이 공개됐다.

진지희는 지난 20일 대한민국을 돌며 자전거 레이스를 펼치는 대회 ‘트루 드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박소연과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와 박소연은 홍보대사 단체옷을 맞춰 입은 채 수줍은 브이(V)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진지희와 박소연은 어린 나이부터 자기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주이면서도 같은 또래라는 공통점으로 단 시간 내에 ‘절친’이 됐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난 예능프로그램에서 피겨스케이팅을 배운 진지희와 피겨 기대주 박소연이 피겨에 대한 공통점으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편 진지희는 현재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학업에 열중하며 차기작을 논의하고 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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