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남보라가 SBS ‘사랑만 할래’에서 미혼모로 변신한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측은 지난 26일 남보라와 극 중 남보라의 딸인 한서진이 함께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V)를 그리며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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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 한서진(사진=사랑만 할래) |
남보라는 극중 다섯 살 난 딸 수아(한서진 분)를 위해서 동대문 의류상가 아를바이트부터 가사도우미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똑소리 나는 25살 당차고 씩씩한 미혼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에 대한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첫 방송은 다음달 2일 오후 7시 20이다.
‘사랑만 할래’ 남보라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만 할래’ 남보라, 미혼모 역할이네” “‘사랑만 할래 남보라, 본방사수 꼭 할께요” “‘사랑만 할래’ 남보라,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