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장수원 로봇연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기의 신’ 특집으로 출연한 장수원의 ‘사랑과 전쟁’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MC 김구라는 장수원의 24종 표정 세트가 담긴 판넬을 공개하고 “다 똑 같은 표정인데 유독 키스신에서만 활짝 웃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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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원 로봇연기 |
이에 장수원은 “폭이 크진 않지만 나름대로 연기의 변화를 주고 있는 것” 이라고 재치있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해 9월 KBS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3’에 출연해 어색한 연기로 ‘로봇’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장수원 로봇연기에 네티즌들은 “로봇연기 장수원, 볼수록 매력 있어”, “로봇연기 장수원, 로봇 영화제에 출연했으면 대상감”, “로봇연기 장수원, 나름 변화한 연기라고?”, “로봇연기 장수원, 다음 번엔 사람연기 좀 부탁해” “로봇 연기 장수원, 뭔가 중독성 있다”,“로봇연기 장수원, 이 정도면 터미네이터 5 캐스팅 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