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영화 ‘하이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5/20140529002165_0.jpg)
덕분에 온 스태프가 일주일 중 유일하게 하루 쉬는 일요일날 녹화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차승원은 장진 감독의 불만 표출에 “아침, 점심이고 지금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다. 아쉬운 것은 우리다”고 말하며 특유의 예능감을 과시했다.
5월 29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하이힐’ 특집으로 차승원, 장진, 오정세, 고경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촬영은 이례적으로 일요일 새벽에 진행됐다. 알고 보니 차승원이 직접 ‘해피투게더3′ 출연의사를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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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온 스태프가 일주일 중 유일하게 하루 쉬는 일요일날 녹화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차승원은 장진 감독의 불만 표출에 “아침, 점심이고 지금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다. 아쉬운 것은 우리다”고 말하며 특유의 예능감을 과시했다.
또한 차승원은 “유재석 씨가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에 유재석은 “M본부에서 어려운 시절에 차승원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