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OST에 참여한다.
모세는 앞서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의 ‘아일랜드(island)’에 이어 ‘왔다! 장보리’까지 다양한 OST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세는 30일 정오 ‘왔다! 장보리’의 OST 파트2(part.2) 타이틀 곡 ‘십년이 지나도’를 공개, 시청자들과 만난다.
모세는 앞서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의 ‘아일랜드(island)’에 이어 ‘왔다! 장보리’까지 다양한 OST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십년이 지나도’는 주인공들의 애환을 모세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남성그룹 티맥스(T-MAX)의 신민철이 작사, 김성태가 작곡한 작품이다.
기성가수들의 복귀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요즘, 모세는 특유의 감미롭고 섬세한 목소리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세는 최근 KW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 후 6월말 5년 만에 새로운 음반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