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의리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깜찍이 추사랑의 ‘으리으리’한 의리동영상은 요즘 대세인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패러디했다. 코믹한 내레이션, 웨스턴 느낌의 배경음악이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가 느껴진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추사랑은 다양한 표정과 율동을 선보이며 광고계 블루칩의 면모를 과시했다. 추사랑의 전매특허인 먹방, 춤추는 모습,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 절로 아빠 미소를 자아내는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낱말다트놀이, 낚시놀이를 하는 등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장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귀요미’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실제로 웅진씽크빅 ‘한글깨치기’로 한글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해당영상 캡쳐]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