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예비신부는 10세 연하 해금연주가 김유나.. 함께한 무대 보니

[헤럴드생생뉴스]홍경민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가수 홍경민은 10세 연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올 연말쯤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송소희가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

▲홍경민 결혼(사진=KBS2 불후의명곡2)

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형수가 1981년 생인데 형수 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 생부터 괜찮다”고 말했다.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알려졌다.

홍경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결혼, 김유나와 함께 무대에 섰었구나” “홍경민 결혼, 10살 연하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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