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너덜너덜한 대본’이 연기변신 비밀

[헤럴드 생생뉴스]배우 남궁민의 너덜너덜한 대본이 공개됐다.

JTBC 주말연속극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 유준수 역으로 출연 중인 남궁민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생활밀착형 샐러리맨으로 이 시대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궁민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대본 사진은 대사를 꼼꼼히 분석하며 빼곡히 써내려간 글씨로 가득 차 있다. 너덜너덜해진 종이는 남궁민의 평소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소속사 디딤531 측은 “남궁민이 평소 대본 분석은 물론, 직접 캠코더를 챙기며 꼼꼼히 모니터를 한다”고 전했다.

남궁민과 이소연의 흥미진진한 재회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이는 ‘12년 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은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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