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독일의 팝듀오 헌드레즈(Hundreds)가 두 번째 앨범 ‘애프터매스(Aftermath)’를 국내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세퍼레이트 더 시(Separate the Sea)’를 비롯해 ‘서커스(Circus)’ ‘텐 헤디드 비스트(Ten Headed Beast)’ ‘아워 패스트(Our Past)’ ‘폼 본(Foam Born)’ ‘래빗츠 온 더 루프(Rabbits on the Roof)’ 등 12곡이 담겨 있다. 팝의 질감 위에 가미된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가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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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즈는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혼성 듀오로 필립 밀너(작곡ㆍ피아노ㆍ신디사이저), 에바 밀너(작사ㆍ보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0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한 헌드레즈는 포스트록, 신스팝, 알앤비, 포크, 일렉트로닉을 아우르는 사운드 매시브어택(Massive Attack), 다이도(Dido), 라디오헤드(Radiohead) 등과 비견되며 영미권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세퍼레이트 더 시(Separate the Sea)’를 비롯해 ‘서커스(Circus)’ ‘텐 헤디드 비스트(Ten Headed Beast)’ ‘아워 패스트(Our Past)’ ‘폼 본(Foam Born)’ ‘래빗츠 온 더 루프(Rabbits on the Roof)’ 등 12곡이 담겨 있다. 팝의 질감 위에 가미된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가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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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