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성진 음주운전에 사기혐의’
NRG 출신 이성진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밤 12시45분쯤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는 혈중알코올 농도 0.219%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tvn 뉴스화면 캡쳐 |
이성진은 당시 사기혐의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측은 “음주운전과 관련해 이미 조사를 마쳤고, 사기 혐의는 관할서인 노원결찰서로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진은 지난 2009년에도 지인 2명에게 2억4350만원을 빌린 뒤 그 돈을 모두 도박으로 탕진해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성진의 음주운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성진 음주운전, 힘내세요”, “이성진 음주운전, 왜 자꾸 안 좋은소식만 들리는지..”, “이성진 음주운전, 또 다시 자숙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