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크러쉬는 5일 정오 온라인을 통해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공개하고,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허그 미’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11트랙으로 구성 된 이번 정규 앨범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평소 한 앨범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사진=아베바컬쳐) |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는 투스텝 기반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호소력 짙은 크러쉬의 보컬과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강력한 랩이 인상적이다.
또한 윤종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러쉬의 새 앨범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 뮤직비디오를 링크하고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라고 적으며 극찬했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윤종신이 극찬했다니 기대감 상승”,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엠넷 본방 사수 해야겠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지원이 빵빵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뉴스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