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며,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 분) 가족들의 수발을 들며 용서를 구하는 해원(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은 전국 시청률 24.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1.7%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중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 분) 가족들의 수발을 들며 용서를 구하는 해원(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SBS ‘기분 좋은 날’과 MBC ‘왔다! 장보리’는 각각 7.5%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