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7월 14일 데뷔 4주년 기념 앨범 발매하며 컴백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음 달 14일 데뷔 4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7월 14일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스페셜 시즌송으로 돌아온다”며 “이번 앨범은 7월 9일 데뷔 4주년을 맞는 걸스데이를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으로 발매될 이번 앨범은 데뷔 4주년 기념 앨범이자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들로 채워질 것”이라며 “앨범 발매를 맞아 걸스데이는 팬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멤버 유라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혜리는 SBS MTV ‘더쇼’의 MC로 출연 중이다.

[HOOC 주요 기사]
[SUPER RICH] 세계 최고거부들이 올해 주목한 스포츠카는?
[GREEN LIVING]주목받는 올가니카 무농약이천쌀

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