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9일 자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혹(가제)’은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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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맡은 ‘유세영’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으로, 홍콩 출장에서 우연히 만난‘차석훈(권상우 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최지우는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약 9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고, 시청자들을 그녀의 변신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최지우 유혹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유혹 출연 확정, 최지우 권상우 둘 다 발음이”, “최지우 유혹 출연 확정, 천국의 계단처럼 흥하길”, “최지우 유혹 출연 확정, 스토리가 뭔가 안 땡긴다”, “최지우 유혹 출연 확정, 막장 드라마만 아니면 좋겠는데”, “최지우 유혹 출연 확정, 최지우 나온다니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