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본격 브라질 입성에도 시청률 하락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본격적인 브라질 입성기를 담았음에도 불구,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나타낸 7.0%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질에 입성한 ‘예체능’ 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우 조한선이 골키퍼로 합류, 팀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와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각각 3.3%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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