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가 10kg 감량에 성공해 부쩍 예뻐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람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용~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보람은 신곡 타이틀 ‘술잔에’ 를 연상시키듯 시원한 원피스를 차려 입은 채 칵테일이 담긴 술잔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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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술잔에 (사진=이보람 트위터, Mnet 슈퍼스타K2) |
특히 이전보다 예뻐진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10㎏ 정도 감량한 상태로 알려졌다.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R&B 발라드다.
이보람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술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람 술잔에, 진짜 예뻐졌다” “이보람 술잔에, 노래 기대돼” “이보람 술잔에, 나도 살 빠지면 예뻐질까?” “이보람 술잔에, 다른 사람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