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여친과 자축 셀카, 브라질 승리로 이끈 후 ‘남다른 애정 과시’

[헤럴드생생뉴스]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어 맹활약을 펼치며 브라질의 승리를 이끈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며 사진과 함께 경기 소감을 말했다.

또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를 향해 "당신을 사랑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네이마르가 공개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자신과 뒤에서 그의 어깨를 껴안고 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트스키 선수이자 모델인 렌지와 열애설이 돌면서 마르케니지와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최근 다시 재회해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1995년생으로 브라질 출신 배우다

네이마르와 그의 여친 브루나 마르케지니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여친을 무지무지 사랑하나보네" "네이마르 멋있다" "네이마르 두 골 넣고 맹활약! 대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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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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