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렌소이스 사막 횡단 도전..’어둠 비’ 설상가상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렌소이스 사막 횡단 도전에 나섰다.

6월 13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의 두 번째 블라인드 퀘스트를 받은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 예지원, 배성재, 혁으로 구성된 솥 원정대 팀은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사막에 점점 지쳐갔다. 솥 원정대는 오아시스 근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혁은 빅스 멤버들이 챙겨준 간이 정수기에 물을 담았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전문가답게 축구 선수들이 물을 마시는 법을 가르쳐줬다.

솥 원정대는 물을 나눠 마시며 가진 잠깐의 여유로 사막 횡단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했다. 하지만 사막에는 금방 어둠이 찾아왔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며 멤버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한편 족장 팀과 솥 원정대 팀이 무사히 두 번째 퀘스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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