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태임·이민기 vs ‘인간중독’ 임지연·송승헌 격정적인 베드신 비교해보니..

[헤럴드생생뉴스]영화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과 이민기의 베드신과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베드신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데뷔 이후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혹적인 역할로 등장해 이민기와의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태임은 몸에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베이글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깊게 파인 의상 사이로 환상적인 가슴 볼륨감을 드러내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베드신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베드신 (사진=예고편 영상캡처)

한편, 영화개봉 이후 12일 IPTV 서비스를 개시하며 극장과의 동시 상영에 들어간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 질서와 상하 관계로 지배되는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진 러브스토리를 담은 격정 멜로. 베트남전에서 말 못한 상처를 입고 돌아온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분)과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음란서생’, ‘방자전’을 통해 독특한 에로티시즘을 선보여 온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였던 ‘인간중독’은 신예 임지연의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간중독’은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현재도 상영되며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은 143만5835명으로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다. 러닝타임은 132분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베드신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베드신, 베드신 대박이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베드신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베드신, 이태임 몸매가 진짜 좋네”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베드신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베드신, 황제를 위하여 재미 있을 듯”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이민기 베드신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베드신, 박성웅 나오니 봐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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