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빅맨’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며, 수목극 2위를 굳건히 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6/20140617000040_0.jpg)
이날 방송에서는 부하직원 상호(한상진 분)에게 납치된 동석(최다니엘 분)과 그런 그를 구하는 미라(이다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지혁(강지환 분)은 동석이 꾸며놓은 계략으로 살인 누명을 쓰게 됐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어떤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나타낸 10.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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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부하직원 상호(한상진 분)에게 납치된 동석(최다니엘 분)과 그런 그를 구하는 미라(이다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지혁(강지환 분)은 동석이 꾸며놓은 계략으로 살인 누명을 쓰게 됐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어떤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닥터 이방인’과 MBC ‘트라이앵글’은 각각 11.6%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