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지오디(god)가 결성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전국 투어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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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현재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신곡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2년 만에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값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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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지속적인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며 “다음 달 12ㆍ13일 서울에서 예정됐던 콘서트를 광주, 부산, 대구, 대전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추가된 콘서트는 광주(8월 2ㆍ3일), 부산(8월 15ㆍ16일), 대구(8월 23ㆍ24일), 대전(8월 30ㆍ31일) 등 총 8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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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현재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신곡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2년 만에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값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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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