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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장로병원이 아버지 날 (Father’s Day)을 맞아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에서 부모가 된 아버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15일 할리우드 차 병원에서 딸 델레이자와 만난 에드윈 곤잘레스 (Edwin Gonzalez)는 “아버지날 부모가 되니 더욱 감격스럽다. 너무나 소중한 아이며 평생 아버지로서 사랑하고 아껴줄 것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의 한인 간호사 베티 이 씨는 “매해 4000여명의 아기가 태어나는데 특히 어머니날이나 아버지 날 출산의 기쁨을 누리는 부모들을 보면 기쁨이 두배가 된다”고 전했다. 사진은 15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부모가 된 에드윈 곤잘레스가 딸 델레이자 곤잘레스를 안고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