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뛴다’ 전혜빈 박기웅, ‘알콩달콩 달달모드?’

[헤럴드생생뉴스]SBS ‘심장이 뛴다’ 전혜빈 박기웅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박기웅은 “나는 내 이름 연관 검색어에 ‘박기웅 전혜빈 열애’가 생겼다” 입을 열었다.

이어 박기웅은 “얼마 전에 영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전혜빈 씨와 무슨 관계입니까’ 라고 묻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박기웅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에게 “사랑해”라며 숙소 공동 수칙인 아침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

▲ 전혜빈 박기웅 / SBS 화면캡쳐

이에 장동혁은 박기웅에게 “그때 ‘사랑해’라고 말해서 그런 거다.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했지만 박기웅이 전혜빈에게 말할 때 눈빛은 진짜 진심이 담긴 것 같았다”고 둘의 사이를 부추겼다.

그러자 전혜빈은 “기웅아, 난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너 군대 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전혜빈 박기웅 혹시 사귀는 중 아냐?” “전혜빈 박기웅 잘 어울리네” “전혜빈 박기웅 이 참에 사귀어보시지” “전혜빈 박기웅 알콩달콩하네”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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