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이혜영(43)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이 남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커플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끼어 찍기. 예쁜 부부. 커플여행. 니스”라는 글을 올렸다.
▲이혜영 남편(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
이혜영은 2004년 6월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2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혜영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7월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이혜영의 남편은 업계에서 유능한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혜영의 지인들은 이혜영의 남편에 대해 “트렌디한 감각의 소유자이며 음악에 관심이 많은 훈남”이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혜영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혜영 남편 훈남이네~부러워” “이혜영 남편 유능하네” “이혜영 남편 사진보니 행복해 보여서 좋다” “이혜영 남편 알콩달콩 살고 있는 모습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아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