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분실된 지갑에서 에프엑스 설리와의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면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태로 25일 새벽 한 매체는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확인 결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지갑의 주인공은 최근 잃어버린 최자 본인의 지갑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지갑 속 사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대응 할 것을 밝혔다.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인터넷 게시판) |
지갑 안에는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적힌 설리의 사진이 있었으며, 최자와 설리가 볼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진짜일까”, “최자 설리, 최자 지갑, 놀랐다”, “최자 설리, 최자 지갑, 무슨 사이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