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테드 피셀라(Thad Fiscella)가 정규 2집 ‘배스트(VAST)’를 25일 국내에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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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앨범 ‘그랜드 디자인(Grand Design)’으로 데뷔한 피셀라는 2008년 ‘배스트(VAST)’, 2010년 ‘러브 위드아웃 워즈(Love Without Words)’, 2012년 ‘더 로드 홈(The Road Home)’, 2013년 ‘피스, 컴포트, 앤 조이(Peace, Comfort, And Joy)’ 등 5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피셀라는 지난 3월 ‘더 로드 홈’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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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피셀라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만든 ‘포 로스(For Ross)’를 비롯해 ‘어돈(Adorn)’ ‘엔젤 키시스(Angel Kisses)’ ‘아이보리 힘(Ivory Hymn)’ ‘젠틀 위스퍼(Gentle Whisper)’ ‘롱 어웨이티드 러브(Long Awaited Love)’ 등 10곡이 실려 있다.
피셀라는 “이 앨범에는 신으로부터 받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 축복을 전하기 위해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경험ㆍ감정ㆍ고통 등을 표현한 음악들이 담겨 있다”며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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