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예비신랑은 일반인’

[헤럴드생생뉴스]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일반인 남성이랑 결혼한다.

김현숙은 내달 12일 오후 1시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숙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현숙 결혼, 김현숙 결혼 / QTV

결혼소식과 함께 김현숙은 “아직은 결혼사실을 알리기 조심스럽다.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뚱뚱한 노처녀 직장여성 영애를 중심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현재 시즌13이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는 아직 시집을 가지 않았다.

김현숙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 “김현숙 결혼, 막영애 드디어 결혼하네요” “김현숙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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