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로첼레 밴드, 미니앨범 ‘Good Time Tonight’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누 재즈 밴드 ‘라 로첼레 밴드(La Rochelle Band)’가 미니앨범 ‘굿 타임 투나잇(Good Time Tonight)’을 국내에 발매했다.

‘라 로첼레 밴드’는 오스트리아의 레이블 에타저 느와르(Etage Noir) 소속의 밴드로 지난 2011년 키보드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피터 크루시더(Peter Cruseder)를 중심으로 드러머 사이먼 겟(Seimen Get), 보컬리스트 포리나 미스(Farina Miss)를 멤버로 결성됐다.

‘라 로첼레 밴드’는 지난 2012년 첫 정규 앨범 ‘셰이크 레이트(Shake Late)’ 발매를 시작으로 ‘워크 댓 보디(Work that Body)’, ‘버닝 인 마이 솔(Burning In My Soul)’ 등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버닝 인 마이 솔’ 이후 1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굿 타임 투나잇(Good Time Tonight)’, ‘기브 잇 올(Give It All)’, ‘올 오버 미(All Over Me)’ 등의 곡이 담겨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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