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에 열애설 재점화 최자측 “좌시하지 않을 것”

[헤럴드생생뉴스]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군가 주운 최자의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갑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최자와 설리로 보이는 남녀가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스티커 사진과 설리가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최자 설리 최자 지갑(사진=인터넷 게시판)

이에 최자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3년 9월 최자와 설리가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보도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관계를 부정한 바 있다.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진짜 사귀는거 아닐까? 좌시하지 않겠다고 하는걸 보면..” ”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어떻게 된거야? 좌시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내놓은 마당에 빨리 입장을 밝히지”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누가 이런 사진을 유포했지? 소속사에서 좌시하지 않겠다는데..” “최자 설리 최자 지갑 사진, 궁금하네..좌시하지 않으면 고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아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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