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8월 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서 컴백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JYJ가 오는 8월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측은 “JYJ가 8월 4년 만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며 “팬들이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린 만큼 하반기에는 매 주 아시아 각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JYJ는 최근 다음 달 말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JYJ는 소속사를 통해 “3년여 만에 발매되는 정규 2집에는 국내ㆍ외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이 수록되며, 멤버들이 수록곡 대부분의 가사를 썼다”며 “오랜만에 앨범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음악 작업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하다. 기분 좋은 앨범과 공연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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