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걸그룹 에이핑크의 새로운 프로젝트 ‘PINK BnN’ 주인공이 보미와 남주로 밝혀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닛 활동을 기대케 하는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에이핑크는 2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37초 분량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Pink BnN 오디오 Teaser’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은 오는 27일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는 노래의 맛보기 편.

에이핑크 멤버 보미의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음색과 부드럽고 청아한 남주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이들 만의 또다른 매력을 선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이 목소리는 보미와 남주네요” “‘BnN’가 이니셜이었네요” “27일 노래 공개 무척 기대되요” “러블리한 듣기편한 노래인것 같아요” 등의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PINK BnN’ 보미와 남주의 달콤상큼한 풀 버전 매력은 27일 음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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