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가 신곡 ‘오빤내꺼’로 일본 활동에 나선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6/20140627000507_0.jpg)
앞서 타히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오빤내꺼’를 선보이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을 활동 내내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타히티는 오는 7월 4일 오사카 플라밍고 더 아루샤를 시작으로 5일 나고야 CME 히가시사쿠라, 6일 동경 케이스테이지 오!(K-Stage O!)까지 신곡 ‘오빤 내꺼’로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이번 투어에서 타히티는 각각의 일본 무대를 통해 짜임새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부터 세 번째 싱글 곡인 ‘오빤내꺼’까지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다양한 매력으로 일본 활동의 시작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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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타히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오빤내꺼’를 선보이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을 활동 내내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정빈, 민재, 지수, 미소, 아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으로 데뷔, 이번 세 번째 싱글 ‘오빤내꺼’의 활동은 정빈의 건강상의 문제로 새 멤버 제리가 합류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