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 분)과 해원(김희선 분)의 결혼식을 담아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나타낸 24.0%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 분)과 해원(김희선 분)의 결혼식을 담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왔다! 장보리’와 SBS ‘기분 좋은 날’은 각각 16.9%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