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 수’가 7월 2일 수요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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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측은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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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신의 한 수’는 예고편을 비롯해 각종 콘텐츠들이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수차례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신의 한 수’는 언론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가하면 지난 주말 대전-부산 지역 12개 극장에서 진행한 유료시사회는 개봉 일주일전부터 완전 매진됐다.
또한 대전과 부산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도 어마어마한 구름 관중들이 몰려 오랜만에 찾아온 대작영화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신의 한 수’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이 내기바둑판에서 살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안서현 등이 출연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