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동시간대 2위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하락을 맛봤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나타낸 4.3%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은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이천수와 김병지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특훈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과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각각 5.9%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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