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정희씨의 지인인 50대 남성은 서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총 5억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미국으로 출국해 경찰 수사가 착수된 상태”라고 전했다.

서씨는 지난 5월 10일 말다툼 도중 남편 서세원씨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후 별거 중이다.

한편 경찰은 서정희 씨가 지난 5월 출국해 미국에 체류하고 있기 때문에 서정희 씨 변호사와 협의해 조사일자를 정할 방침이다.

서정희 5억 피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정희 5억 피소 오해가 있었을 지도…” “서정희 5억 피소, 잘 해결 되기를..” “서정희 5억 피소, 상황이 나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