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5인조 보컬그룹 펜타지(Penta-G) 데뷔 싱글 ‘솔드 아웃(Sold Out!)’을 3일 발매했다.
소속사 브릿지엔터는 “펜타지는 영어로 숫자 5라는 뜻의 ‘펜타(Penta)’와 ‘영광(Glory)’의 뜻을 가진 ‘지(G)’의 합성어로 5명 멤버 각자의 매력을 하나의 영광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데뷔 전 일본에서 활동해 왔다”며 “수년간 판소리와 성악 발성을 공부해온 현직 수학강사인 리더 대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보컬 하울림, 유리상자 박승화의 조카로 부드러운 고음을 자랑하는 민서, 전직 아마추어 복싱 메달리스트이자 래퍼인 N준, 뮤지컬과 연기자로 활동해온 시몬으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서정일(urbanomix)이 프로듀싱하고 MBC 가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에 참여했던 최재혁이 편곡을 맡았다. 기타리스트 타미킴, 이태욱, 마스터키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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