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프로듀싱 그룹 플래닛쉬버가 디지털 싱글 ‘신(SIN)’을 3일 발표했다.

플래닛쉬버는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등의 앨범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던 디제이 프리즈(DJ Friz)와 윤하, 김예림 등과 콜라보리에션을 보여줬던 필터(Philtre)로 구성된 그룹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플래닛쉬버는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 힙합 기반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아메바컬쳐가 첫 선을 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팀”이라며 “플래닛쉬버가 이번 싱글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윤하의 ‘우산’을 프로듀싱한 타블로가 작사, 나비가 보컬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HOOC 주요 기사]
▶ [SUPER RICH] 5대 재벌가 5명 돈이면 제주도 사버린다
▶ [GREEN LIVING]스마트폰이 유발하는 신종질환 알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