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야가 6년 만에 정규앨범 컴백소식을 알리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공개 모집해 눈길을 끈다.
.
마야는 블랙과 레드로 휘감은 인상적인 모습에 네온 빛의 “너 얼굴에 그림 좀 그려봤니?”라는 심상치 않은 카피가 인상적인 웹자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마야는 지난 11월 종영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이후 휴식기 동안 방송 활동은 물론 가수 활동도 하지 않아 근황을 궁금해 하는 가운데 8개월만에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웹자보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웹자보는 다름 아닌 본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모집한다는 내용.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페이스 페인팅, 뷰티, 팥타지, 야광 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 기술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들이 마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참여 아티스트로 선정 시 마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쇼케이스를 겸한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을 걸게 되는 혜택을 제공 받는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_lee@